향수 브랜드 키마스(KIMAS)’ 새롭게 론칭하며 제품을 선보인다.
키마스는 오 드 뚜왈렛 퍼퓸 포맨 2종(블랙/화이트)과 오 드 뚜왈렛 퍼퓸 포 우먼 2종(블랙/화이트)으로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키마스 포맨 블랙은 '샌들우드(Sandal Wood)' 향으로 감각적인 우디향을 선보이고, 키마스 포맨 화이트는 '패츌리(Patchouli)'향으로 풀내음과 나무향이 특징이다.
키마스 포 우먼 블랙은 '파우더리(Powdery)'향으로 포근한 느낌을 주고, 키마스 포 우먼 화이트는 '엠버(Amber)'향으로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향기이다.
키마스(KIMAS) 관계자는 "기존의 향수와 다른 차별성을 두고 새로운 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수는 패션을 마무리하는 손길과 같다.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어느 곳에서든 당당해지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향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